[단독] 인플루언서 지나, 충격 과거??
여러 연예인들이 학폭논란에 휩싸이는 가운데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J양이 요즘 한 커뮤니티에서 과거에 쓰여졌지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학교혁명이란 글을 쓴 사람과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 게시판에 자신이 과거 j양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j양의 민낯’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J양은 과거 ‘진아’라는 가명으로 블로그, 미니홈피를 운영하면서 활동했습니다. 여기에 쓰여진 글의 내용들은 보통 자신의 생각이나 그때그때 적고싶은 글을 쓰는 일기장과 같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진아’라는 이름을 통해 쓰여진 글들은 솔직하다 못해 거부감, 불편감을 일으키는 위험한 발언이 많습니다.
현재 ‘인플루언서의 인플루언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지나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진아의 글들은 지나를 동경의 대상으로 여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러 : 이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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